오늘의 배당주

여러분에게 전달해 주는 미국배당주 소개


AT&T (T)미국 배당주 AT&T (#1) 주가/배당금/전망 2021.01.28


오늘은 미국에서 배당주 얘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주식,
AT&T에 대해서 소개하고 기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2편에서는 기업의 Fundamental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AT&T 주가/배당금/전망
[2021.01.28]

1. AT&T 소개
2. AT&T 분석
3. 앞으로의 주가 흐름과 배당은?

1. AT&T 소개

AT&T는 전화기 발명가 Alexander Graham Bell이 1877년 설립한 Bell Telephone Company가 전신이며 미국의 반독점 소송에 따라 1983년 분할된 회사입니다. 현재는 미국의 대표 통신사업자 중 하나로, 미국내 3강 체제인 이동통신 시장의 35%에 해당하는 사업자이며 주요 경쟁자로 Verizon Communication과 T-Mobile이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분으로는 통신사업과 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의 SK텔레콤, KT 같은...)
통신사업
 
  • 유선통신
  • 이동통신
  • 광대역 및 인터넷
  • 위성통신
미디어 사업
 
  • DirecTV
  • Warner Media
  • HBO Max
  • 영화제작 및 배포
2. AT&T 분석

배당률이 높은 이유
배당률은 주당 배당금 나누기 주식가격입니다. 그러니까 배당률이 높다는 건 회사가 정말 돈을 잘 벌어서 배당금액을 인상하였거나, 아니면 최근 주가가 하락하여 자연스럽게 배당률이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AT&T의 경우, 꾸준한 배당에 대비하여 하락한 주가가 원인이지요. 

< AT&T의 주가 흐름 >

*Source : TradingView
 
AT&T 주가는 코로나19로 폭락한 2020년 3월 이후, 아직 크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들의 주가와 비교하면 확연히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주요 경쟁자인 버라이즌의 주가는 100% 상승하였지만 AT&T의 주가는 현재 15% 밖에 상승하지 못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텔레콤 사업자는, 수년간 2강 & 2중 체제를 유지하다, 스프린트 + TMobile 합병으로 인하여, 3강체제로 탈바꿈 됨)

왜 굳이 AT&T의 주가만 부진한 상황일까요?

(A) 무리한 M&A
AT&T에서 13년 동안 CEO 자리를 지켜온 Randall Stephenson의 경력을 정리하면 결국 "무리한 인수합병 2건"으로 요약됩니다. 2015년에 DriecTV를 485억달러에, 2018년 Time Warner(지금의 WarnerMedia)를 854억달러에 인수하였죠. 이를 통하여 AT&T를 단순한 통신회사에서, 종합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회사로 변신 시킵니다. 하지만 이는 무리한 M&A여서 시너지 효과보다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 왔습니다. 

아래 보이다시피, 실제로 2015년부터 경쟁사 버라이즌의 순이익률이 AT&T를 추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AT&T와 Verizon의 순이익률 비교 >

*Source : TradingView
 
AT&T가 이 두 회사를 인수할때 기대했던것 보다 (특히 DirecTV는) 합병 이후 저조한 실적을 낸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2015년 M&A를 위해 빌렸던 대출금을 갚기도 전에, 2018년에 다시 한번 큰 M&A를 하면서 대출금이 어머하게 증가한거죠.

(B) 과도한 차입금 
사실 버라이즌도 지난 10년간 인수합병을 해왔습니다. 차이라면 버라이즌은 구조조정을 통해 비효율적인 유선서비스를 매각하고, 새로운 서비스 추가를 위해 소규모 M&A와 무선사업 자회사의 파트너 지분을 인수하는 등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 것이고요.

이와 정 반대로 신사업을 통채로 인수한 AT&T는, 장기 대출이 2010년 대비 2018년 3배 가까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주요 인수합병이 있었던 2015년과 2018년 대출잔액이 급등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 AT&T의 지난 10년간 총 대출금의 변화  (단위 백만달러) >

*Source : S&P Capital IQ
 
정리 해보면, 최근 몇 년간 AT&T를 바라보는 월가의 시선은 "높은 대출금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종료된 미국내 5G 주파수 경매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AT&T는 5G 경매 대금을 위해 은행들과 140억달러의 추가 대출을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앞으로의 주가 흐름과 배당은?

AT&T는 상장부터 지금까지 36년동안 매년 그리고 매분기 배당금을 지급하였으며, 크지는 않지만 매년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배당주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기업 중 하나이며 지난 10년간 최소 5%이상의 배당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즌도 비슷한 배당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버라이즌은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최근 배당수익률이 4.3% 정도 입니다. AT&T는 주가가 비슷한 수준에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7.1% 수준에 있는 거고요. 

< 최근 1년간 버라이즌과 AT&T의 주가 변화율 >

*Source : TradingView

AT&T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차입금을 갚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낮은 금리를 이용해 기존 가중평균 4.3%의 금리를 4.1%로 0.2% 낮췄다는 것이죠. 차입금이 워낙 많아서, 0.2%의 이자율 조절만 해도, 연평균 약 3억달러(~3.5천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한 차입금 상환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6년간 해온데로!)

< AT&T의 잔여 대출금 변화 >

 
< AT&T의 분기별 배당금 변화 >

*Source : YCHARTS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AT&T의 현재상황을 정리해 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차입금 상환, 배당 증가, 그리고 혹시 모르는 HBO Max의 호재 등의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AT&T 투자자들이 기대할만한 수익율을 계산 및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주식 -  AT&T, Verizon
<알림>

3분3초의 기업분석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특정 주식/금융상품의 투자/추천/판매 권장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단순히 저희의 개인적 분석 결과와 의견을 공유해드린 것뿐입니다.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수반되며 과거 성과가 미래 결과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신중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3분3초는 뉴스레터에 언급된 기업과 직접적인 관계 혹은 사업관계가 없습니다.

AT&T 관련 최신 이슈 🔥
  • 미국 5G 주파수 경매 사상 최고가 마감.  (해외기사, 한국기사)
     
  • 5G 주파수 경매를 위해 140억달러 대출 협상 중. (해외기사)
     
  • 2021년도 예상 현금흐름, 배당성향, 대출관련 내용 언급. (해외기사)

제2의 월급을 위한 배당주 소개를 받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구독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
배당의민족 구독하기!
함께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더이상 월급만으로 부족해요"
"미래 퇴직을 위해 투자하고 싶어요"
 "투잡시대에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싶어요"



https://mailchi.mp/dividendtribe/33-ft-covid-19-7480405
 🔺다른 분들에게 위의 링크로 간단히 공유 할 수 있습니다.🔺

3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3분3초 재미있게 보셨나요?
Daily 뉴스레터와 Weekly 딥다이브를 놓치지

않으시려면 지금 바로 구독해주세요!
함께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 

Copyright 2020 ⓒ  3분3초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Copyright 2021 ⓒ  배당의민족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다가가셨나요?
계속해서 제2의 월급을 통해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고자 하신다면 지금 바로 구독해주세요!
함께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